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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턴 손흥민 복귀…6일 FA컵 출전 전망


입력 2022.02.02 12:29 수정 2022.02.02 12:2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흥민 ⓒ AP=뉴시스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이르면 FA컵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라이얼 토머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훈련에 복귀했고, 브라이턴과의 FA컵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휴식기 이후 부상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고 글을 올렸다.


A매치 휴식기를 마친 토트넘은 6일 브라이턴전과의 FA컵 경기를 시작으로 2월 일정을 시작한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이 끝난 뒤 다리 근육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제외됐고 재활에 전념해 왔다.


한편, 손흥민은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자 자신의 SNS에 대한축구협회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Let's go to Qatar!'(가자 카타르로!)라고 적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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