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비비지 엄지, 코로나19 확진…“멤버 2명은 최종 음성”


입력 2022.01.28 14:20 수정 2022.01.28 14: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잠복기 고려, 지속적 PCR 검사 진행”

그룹 비비지 멤버 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비비지 엄지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엄지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엄지는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격리해 치료할 예정”이라며 “엄지를 제외한 비비지 멤버 2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관련된 모든 스태프 전원 역시 지속적인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이어 나가며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일주일 새 아이콘, 위너, 더보이즈, 트레저, 위아이, 케플러 멤버 등 가요계 확진자만 24명에 달하고, 이날 오전 브레이브걸스 유나에 이어 유빈, 비비지 엄지까지 확진되면서 최근 일주일 동안 가요계에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