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공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 웨비나 2월 9일 개최

마드라스체크·삼정KPMG와 함께 개최

KT 비즈웍스 중심으로 진행

'2022 공공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혁신전략' 웨비나 포스터.ⓒKT

KT는 마드라스체크, 삼정 KPMG와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2 공공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혁신전략’ 웨비나를 내달 9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KT 클라우드와 마드라스체크가 협력해 만든 협업 툴 ‘KT 비즈웍스(KT BizWorks)’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KT 비즈웍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기관들이 보안 요건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협업 체계를 갖추고 효율적인 업무 소통·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IT 업계 내에서 협업 툴사가 공공기관 대상, 공공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워크플레이스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나는 2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를 활용해 진행된다. KT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주성 KT 클라우드사업담당(상무)은 ”정부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 시스템을 100% 클라우드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힌 후 공공기관에서도 협업 툴 도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차별적인 기능과 서비스로 완성도가 높은 협업 툴인 KT 비즈웍스를 통해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비즈웍스는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업무 ▲간트차트 ▲파일함 등을 통합한 올인원 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모두 접속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 중인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