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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일과 가정 양립 위한 특별 휴가 제도 등 복지제도 운영


입력 2022.01.07 15:51 수정 2022.01.07 15:51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대표 공태식)가 생일 휴가, 전 직원 조기 퇴근 제도, 장기근속 휴가 등 다양한 특별 휴가 제도를 선보이고 있다.


리치앤코는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휴가 복지 제도는 매달 진행되는 패밀리데이다. 패밀리데이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전 직원이 2시간 조기 퇴근하는 제도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하자는 취지의 복지제도로 임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생일 휴가도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제도로 꼽힌다. 리치앤코에서는 2020년부터 생일 휴가를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리치앤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일 년에 한 번,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원하는 기념일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장기근속자들을 위한 재충전 휴가도 업계의 눈길을 사고 있다. 리치앤코는 매년 회사의 성장을 함께 하는 장기근속자에게 리프레시를 위한 복지포인트, 휴가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4명이 장기근속 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달에도 장기근속자 46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15년 장기근속자에게 15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공태식 리치앤코 대표는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회사로 돌아와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유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장기 근속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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