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7%(900원) 상승한 7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5% 늘어난 13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연간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279조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83% 늘었다. 매출액은 2018년 243조7714억원을 넘긴 역대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