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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대표가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들 빈소를 방문하기위해 차량 동승을 제안하자 윤석열 후보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이준석, 끌어안고 "원팀" 선언…극적 봉합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의원총회에서 끌어안고 "원팀"을 외치며 그간의 갈등 관계를 봉합했다.윤석열 후보는 이날 저녁 이준석 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본청 예결위회의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부터 의총장에서 의원들과 2030세대 이탈과 지지율 하락의 원인, 대선 승리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의총장에 들어선 윤 후보는 발언대로 나와 "죄송하다. 모든 게 내 탓"이라며 "각자 미흡한 점이 있겠지만 선거 승리 대의를 위해서지 않느냐. 오해했는지 여부는 다 잊어버리…
[1/6(목)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백약이 무효'…윤석열·이준석 관계, 결국 파국 맞나 등
▲ '백약이 무효'…윤석열·이준석 관계, 결국 파국 맞나당대표 선출과 정치 입문 이후 줄곧 삐걱대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관계가 결국 대선을 60여 일 앞두고 파국을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윤 후보와 이 대표 모두 각자의 갈등 국면 극복 방안을 제시했으나, 어떤 처방에도 좀처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6일 이 대표는 윤 후보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면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이철규 전략사무부총장 임명에 반대 의사를 밝히며 정면으로 맞섰다.그간 윤 후보의 선대위 운영 방식에 대해 아쉬운 점을 언론 등을…
질의 답변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변화와 쇄신’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질의 듣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변화와 쇄신’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변화와 쇄신’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변화와 쇄신’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보좌역의 발언에 박수로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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