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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입력 2021.12.31 09:10 수정 2021.12.31 09:11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며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1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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