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내일 응원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아이배냇과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브레짜가 함께 진행한 ‘내일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세상에 적응하며 부지런히 힘을 쏟고 있는 이른둥이들, 아이를 지지하며 무한한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부모님의 마음을 담았다.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 중증장애아동 등이 생활 중인 이화영아원, 의정부영아원, 암사재활원,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전달했다.
배도라지조아, 엘더베리조아, 쌩마멧, 처음 먹는 아이한과볼 등 아이배냇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른둥이 사연 공모’ 당첨자들과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디 15기, 배냇밀 공식 서포터즈 2기 엄마-아이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졌다.
아이배냇은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하기 위한 ‘내일응원 해시태그 챌린지’, 출산 또는 육아 경험담, 이른둥이 육아 경험담, 육아팁 등 ‘이른둥이 사연 공모’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이배냇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길용 팀장은 “이번 ‘내일 응원 캠페인’에 보내주신 많은 따뜻한 마음들을 확인했다.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함께’ 사는 미래를 위한 건강한 제품 만들기, 건강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