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핀텔 등 6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호 ▲에이치피에스피 ▲솔트웨어 ▲키움제6호기업인수목적 ▲가온칩스 등이다.
핀텔은 AI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업체다. 한국거래소 장외주식 거래플랫폼인 'KRX 스타트업 마켓' 등록기업으로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첫 사례다.
에이치피에스피는 고압 열처리 장비 업체로 NH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솔트웨어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다.
반도체 설계 솔루션 업체인 가온칩스는 대신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