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2022년 정기 인사를 통해 최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모듈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젊은 경영진을 조기 육성할 수 있는 삼성형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통해 40대 고위임원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최열 부사장은 모듈 공정기술 전문가로 베트남 법인의모듈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모듈 신공법 및 재료 개발을 주도했다고 평가 받는다.
▲1975년생 ▲청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2005년 삼성전자 입사 ▲2015년 모듈(Module)센터Module팀 공정기술2그룹장 ▲2017년 OLED사업부OLED Module센터SDV법인 담당임원 ▲2020년 중소형사업부 개발실Module개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