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서 영향을 받은 매력적인 힙합베이스의 알앤비 발라드 곡
싱어송라이터 슈(SHUUU)가 자신의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슈는 9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를 공개한다.
슈는 앞서 발표한 '캔디'(Candy), '사랑받지 못한다면 의미 없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너와 친구였다면 좋았을 텐데'는 헤어진 옛 연인을 회상하는 곡으로 2000년대 가요, 팝 음악이 지니고 있던 감성이 슈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됐다.
한편 슈는 이번 싱글 발표와 함께 나일론 코리아를 통해 화보와 라이브 클립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