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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확진자 7천175명...매서운 확산세


입력 2021.12.08 11:12 수정 2021.12.08 11:14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돌파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175명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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