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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 607조9000억원 규모 예산안 합의, 반드시 법정기일인 오늘 민생예산안 처리 하겠다"


입력 2021.12.02 11:08 수정 2021.12.02 11:1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여야 간 협상 결과, 이날 본회의에서 법정시한을 준수하며 민생 대책 예산안을 상정하려 한다. 여야는 세출 감액 5조6000억원, 세입 증액 4조7000억원을 포함해 정부 지출안보다 3조원 증가한 607조9000억원으로 규모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많은 소상공인이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을 기다리고 지칠대로 지친 의료인력이 인력과 장비 확충 절박하게 기다린다. 민주당은 헌법이 정한 법정기일인 오늘 반드시 민생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예산 규모에 합의는 했지만 해군의 경항공모함 도입 사업에 대한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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