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대유위니아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부사장 3명 등 총 22명


입력 2021.12.01 08:40 수정 2021.12.01 08:40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R&D에 초점…‘젊은피’ 70년대생 임원 대거 수혈

대유위니아그룹 CI.ⓒ대유위니아그룹

대유위니아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명 등 총 2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번 임원 인사 키워드는 연구개발(R&D) 및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욱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시장 판매 및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전과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70년대 생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이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내년 초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건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