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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내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 확정...18회 실시


입력 2021.11.29 16:02 수정 2021.11.29 16:0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2022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29일 발표했다. 내년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전문인력시험은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도입된 시험이다. 법정자격시험과 일부 자율자격시험으로 구성됐다.


2022년도에는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 증권, 파생상품) 각 3회,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 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 등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한다.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퇴직자로서 1년 이상 경력자 포함)등이 응시할 수 있다. 기타 시험은 금융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시험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 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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