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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참이슬‧진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입력 2021.11.29 13:56 수정 2021.11.29 13:57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연말 모임을 특별하게 빛내줄 프리미엄 와인 4종 추천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스페셜 제품들과 추천 와인을 선보였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스페셜 제품들과 추천 와인을 선보였다.


또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 제품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제품을 출시하고, 오랜만의 연말 모임을 특별하게 바꿔주기 위해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일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을 출시했다.


필라이트 후레쉬 에디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붉은색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한 ‘필리’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루돌프와 선물박스, 양말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자극한다.


또, 지난 16일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병 360ml)을 출시했다. 참이슬은 산타 모자를 쓴 이슬방울과 루돌프 녹색 두꺼비, 산타 핑크 두꺼비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진로는 기존 라벨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가정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굿즈를 제작해 매장별 소비자 증정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참이슬과 진로 에디션은 전국 일반 업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술자리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프리미엄 와인을 판매한다.


이번 추천 와인은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의 최상급 와인 ‘필리프’와 고급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의 ‘레폴리 드라 마께트리’, 여왕 샴페인 ‘마리스튜아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로제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필리프(Philip)’는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라는 철학을 최초로 구상한 인물 필리프 마쩨이(Philip Mazzei, 1730-1816)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은 헌정 와인이다.


부모님 또는 평소 존경하는 분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적격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재배되는 까베르네 소비뇽 100%로, 약 24개월 동안 숙성한 레드 와인이다. 자두와 오크향이 진하고, 바디감, 매끄러운 질감, 부드러운 타닌 등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샹빠뉴(Champagne) 지역 최대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Taittinger Les Folies de la Marquetterie, 이하 떼땅져 레폴리)’는 싱글 빈야드 ‘레폴리’ 포도밭에서 생산된 샤르도네(45%)와 피노누아(55%) 품종만을 사용했다.


특히, 5년 이상 지하 셀러에서 숙성해 복숭아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의 복합적인 맛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깊이감과 균형감 속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92점, 미국 와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가 93점으로 평가했다.


프랑스 샴페인(Champagne) 랭스(Reims) 지역의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1542-1587)의 이름에서 따왔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Brut)’는 패션 푸르츠 등 달콤한 과일향과 미네랄의 균형감이 뛰어난 샴페인이다.


품종은 최상급 피노 뮈니에 50%, 피노누아 40%, 샤르도네 10%이며, 라이트하면서 드라이해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프리미에 크뤼 브뤼(Marie Stuart Cuvee de la Reine Premier Cru Brut)’는 4개의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된 포도를 블랜딩한 샴페인이다.


품종은 피노누아 60%, 피노 뮈니에 25%, 샤르도네 15%로 드라이 타입이며,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여왕의 열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리 스튜아트 빠숑 헨느 브뤼(Marie Stuart Passion d’une Reine Brut)’은 오렌지 꽃과 바닐라 향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원에서 생산한 피노 뮈니에 50%, 피노누아 20%, 샤르도네 30%를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해 만든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로제 와인으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Gerard Bertrand Clos du Temple, 이하 끌로 뒤 템플)’은 남프랑스의 ‘까브리에르(Cabriere)’ 지역에서 생산한 그리나쉬, 쌩소, 시라, 무르베드르, 비오니에 5개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와인판매점 등에서 판매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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