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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MOTZ), 메타버스에 생동감을 더한 하이브리드 컨텐츠 프로듀싱 선보여


입력 2021.11.29 11:35 수정 2021.11.29 11:35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시각적 자극이 핵심인 메타버스에 휴먼터치 컨텐츠를 적용한 복합 경험 설계 전개


예술적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아티스트리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츠가 메타버스에 3D 영상, 모션 그래픽, 입체 음향 등을 더해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여 전달하는 하이브리드 콘텐츠(Hybrid Contents)를 이끌어간다.


하이브리드 컨텐츠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를 지칭하는 말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초월, 실제처럼 느끼게 하는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 몰입을 설계한다. 이런 다양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SNS를 통한 라이프 로그인이 일상화된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앞으로의 마케팅에서 핵심이 될 컨텐츠다.


코로나 19로 디지털 컨텐츠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모츠는 몰입형 경험 컨텐츠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의 경험을 만들어 왔다. 지난 9월에 진행한 글로 프로슬림 온라인 런칭 이벤트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언박싱 영상과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실감 넘치는 모션 그래픽 영상을 통해 제품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전달하여 몰입형 경험을 영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고세 코리아와 함께한 언택트 20주년은 다양한 특수 영상 촬영 기법으로 진행했다. 휴먼터치 컨텐츠(Human Touch)를 바탕으로 감정과 감성을 전달하는 실제 경험의 디지털화에 포커스를 두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언택트 행사에는 고세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공간에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멀티 스트리밍과 독보적인 영상 기술로 실시간으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전달했고 성공적인 고객 경험 이벤트를 만들어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 맥도널드, 신한금융그룹, AHC, 포드, 벤츠, BAT 로스만스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몰입형 고객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대규모 콘서트, 페스티벌, 전시, 체험이벤트,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온 모츠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언택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모츠는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컨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 경험했던 실체적 경험을 디지털로 컨버팅(Converting)하는 하이브리드 컨텐츠 제작에 돌입했다고 한다.


아직 메타버스 컨텐츠의 실체가 전혀 새롭지 않은 시점에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프로듀서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머시브(immersive) 메타버스 컨텐츠 제작의 실체는 모츠(MOTZ) 홈페이지에서 추후 만나 볼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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