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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비앤지-한화플러스제1호스팩 합병…내달 코스닥 상장


입력 2021.11.24 16:17 수정 2021.11.24 16:17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유입 자금 R&D 활용

ⓒ세림비엔지

친환경 패키징 기업 세림비앤지가 한화플러스제1호스팩과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림비앤지는 전날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 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은 지난달 21일 개최한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후 상호명을 세림비앤지로 변경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이 이달 22일 종료되면서 합병 등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세림비앤지는 지난 2003년 설립돼 범용 식품용기 사업과 생분해성 필름 및 탄소저감형 포장용기 등의 친환경 포장재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존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PET)',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외에도 '폴리락틱애시드(PLA)', 'Bio PET' 등 친환경 재질들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용기 제품도 동시에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쇼핑용, 배달용 및 식품 포장용 등의 필름 관련 제품은 전량 100% 생분해되는 제품을 생산한다.


회사는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우호적인 환경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4.5%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액 225억원, 영업이익 12억2200만원을 달성하며 계속 성장 중이다..


한편, 세림비앤지는 "스팩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생분해성, 탄소저감형 등 친환경 사업 영역의 확대를 위한 토지 매입과 설비 구축, 친환경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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