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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회장 영장심사 출석···혐의 인정 질문엔 '묵묵부답'


입력 2021.11.16 14:57 수정 2021.11.16 15:03        김상원 PD (sw2583@dailian.co.kr)


주가조작·배임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법원에 출석한 권 회장은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 '김건희 씨와 교류한 사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권 회장은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회사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주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상원 기자 (sw258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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