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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폐쇄 후 방역조치 마쳐
경찰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내부 일정이 취소됐다.
경찰청은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으며 사무실 폐쇄와 방역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던 오전 경찰소통포럼과 오후 삼성전자와의 협약식이 취소됐다.
경찰청에서는 지난달 14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전국 코로나 확진자 1863명…전날 대비 704명 증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틀째가 지나가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전날부터 실시간 수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집계에서 제외됐다.전날 같은 시간에는 총 1159명이 신규 확진됐다. 1주일 전인 10월 26일에는 같은 시간에 부산 40명을 포함해…
‘위드 코로나’ 하자마자 확진자 급증…서울 오후 6시까지 777명 전날比 291명↑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에서만 확진자가 급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77명으로 전날 같은시간 대비 291명 급증했다. 이는 위드코로나 시행 전인 1주일 전(지난달 26일) 634명보다 143명 많은 수치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떨어졌다가 19∼23일에 500명대, 26∼30일에는 700명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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