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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다녀갔던 송죽원, 재환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1.11.02 10:02 수정 2021.11.01 17:2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왼쪽 가수재환, 오른쪽 권명심 원장 : 사진제공 T9-H.NET)

지난 10월 26일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원장 권명심)은‘유성 (Stay with me)’를 부른 신인가수 재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죽원은 팝의 황제 故마이클 잭슨이 2.5t 분량의 장난감과 학습 도구를 선물하고, 시설 아동들은 이에 대한 답가로 ‘영턱스클럽의 정’을 부르며 전 세계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던 곳이기도 하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재환은 “홍보대사가 처음 이어서 어색하고 떨리지만, 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동방박사(대표 박은철)에서 협찬받은 선물을 54명 아동에게 선사했다.


한편, 재환(T9-H.ENT 소속) 은 국민 작곡가 김형석이 교수 겸 학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예술원 출신으로, 비(본명 정지훈) 와 크리스탈(전 FX 멤버, 본명 정수정)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OST 타이틀곡 ‘울컥’(작사/작곡 단테)을 리메이크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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