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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초당 이무호 선생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가 이 나라를 지키겠노라"…허경영, 18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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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오징어게임서 노출된 번호, 내가 1억에 사겠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휴대폰번호 노출 사고 논란에 대해 "(노출된) 그 번호를 제가 1억원에 사겠다"고 밝혔다.허경영 명예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징어게임의 명함 속 노출된 전화번호의 주인께서 심각한 장난전화 피해를 받으신다고 들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허경영게임'은 생각을 바꾸면 가능하다"라는 태그를 달았다.또 다른 글에서 허 대표는 "일반 사람한테 전화해서 힘들게 하지 말고 허경영게임에 참가하라"며 "룰은 간단하다. 당선 후 긴급재정명령이 발동되고 2달 내로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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