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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강원도에서 실제로 열린다…'상금까지 지급'


입력 2021.10.12 13:46 수정 2021.10.12 13:47        김현덕 기자 (khd9987@dailian.co.kr)

강원도 강릉에서 실제 '오징어 게임' 열릴 예정

딱 하루동안 펼쳐지는 게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실제 '오징어 게임'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10일 세인트존스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금을 걸고 세인트 게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딱 하루동안 펼쳐지는 게임에서 최후의 1인이 되면 상금 500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


세인트 네 가지 게임으로 진행되며 각 게임에서 탈락자가 발생한다.


첫 번쨰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이며 두 번쨰 게임은 '줄다리기'기다. 세 번쨰 게임은 '설탕뽑기'이며 네번쨰 게임은 '딱지치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거를 예정이다.


또 최후 2인이 최종 대결하는 호텔 로비에서 스페셜 게스트 프런트맨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투숙객과 비투숙객 모두 참가가 가능한 이번 게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김현덕 기자 (khd998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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