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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 참석하는 송영길-윤호중


입력 2021.10.08 09:54 수정 2021.10.08 09:5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등이 입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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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송 대표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국정감사장을 해당 상임위원회와 직접 연관이 없는 대장동 사건을 갖고 정치적 공세를 하는 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인천시장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시장을 해서 당시 부동산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뒤 부산 LCT 사건을 언급하며 "대장동과 비교 안되는 부패 완결판이었다. 성남시는 대장동 사업과정에서 5503억원의 개발이익을 환수했는데 이것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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