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임원 기용으로 기업 활력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 지원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1일자로 임원 및 팀장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로서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경진 상무와 법학박사로서 상법 및 자본시장법 등 회원사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이재혁 상무를 발탁해 40대의 젊은 인재를 집행 임원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상장회사협의회 정구용 회장은 "젊은 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기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력을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