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했어요' 출연 중
임나영이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작들을 심사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30일 임나영을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나영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이 ‘동행’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청소년 영화인에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임나영은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20년 tvN '악의 꽃'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트웬티 해커', 시즌 '썸머가이즈', KBS1 '나의 너에게', KBS2 '이미테이션'에 출연했다. 현재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