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토론토 류현진(34)이 곧 훈련에 돌입한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류현진의 몸 상태가 나아졌다. 오늘 또는 내일 피칭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0일 목 뻐근함을 호소, 곧바로 IL에 등재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부진에 대한 체력 재충전의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토론토의 로스 앳킨스 단장 역시 이례적으로 류현진의 IL행을 설명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만 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토론토 류현진(34)이 곧 훈련에 돌입한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류현진의 몸 상태가 나아졌다. 오늘 또는 내일 피칭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0일 목 뻐근함을 호소, 곧바로 IL에 등재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부진에 대한 체력 재충전의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토론토의 로스 앳킨스 단장 역시 이례적으로 류현진의 IL행을 설명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만 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