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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주민들에 직접 키운 토마토 나눔


입력 2021.09.10 06:02 수정 2021.09.10 04:5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40분 방송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옥상 정원 수확에 나선다.


ⓒKBS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옥상을 찾았다. 지난여름 류수영은 이 옥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 채소를 심었고, 가을이 되며 옥상정원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류수영은 "새로운 식충 식물을 영입했다"며 파리지옥을 소개했다.


파리지옥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미모사, 달맞이꽃, 코스모스, 달리아 등 여러 식물들을 소개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며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식물 사랑을 전파하는 류수영을 보며 오윤아는 "(완판남 어남선생 때문에) 오늘 또 꽃시장 난리 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류수영이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은 여름에 심은 토마토였다. 류수영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 열매를 뿌듯해하며 "익은 채소들은 주민 분들께 늘 따 드시라고 한다"고 말했다. 동대표답게 평소 직접 가꾼 옥상 정원의 작물들을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는 것이다. 이날 류수영은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스태프들에게도 정성스럽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후 9시 4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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