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메리츠증권이 발행한 메리츠 국채 30년 ETN(4종)을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ETN은 30년 만기 초장기 국고채를 기초로 하는 최초 ETP 상품이다. 거래소는 일반 투자자도 향후 금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가능한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초지수인 KAP 국채30년 지수는 정부에서 발생한 30년 만기 국고채 3종목으로 구성되며 이는 이자 수익, 자본 손익, 이자 재투자 수익 등 모두를 포함한다. 종목은 매년 30년 만기 국고채 신규 발생 시 해당 국고채가 새롭게 편입되고 가장 오래 전에 발행된 국고채가 편출된다.
해당 ETN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 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 시 발행사 재무건전성 정보를 살펴야 한다”며 “또한 ETN 시장 가격이 기초 지수 움직임을 잘 추종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지표가치(iIV)를 투자참고지표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는 이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메리츠증권이 발행한 메리츠 국채 30년 ETN(4종)을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ETN은 30년 만기 초장기 국고채를 기초로 하는 최초 ETP 상품이다. 거래소는 일반 투자자도 향후 금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가능한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초지수인 KAP 국채30년 지수는 정부에서 발생한 30년 만기 국고채 3종목으로 구성되며 이는 이자 수익, 자본 손익, 이자 재투자 수익 등 모두를 포함한다. 종목은 매년 30년 만기 국고채 신규 발생 시 해당 국고채가 새롭게 편입되고 가장 오래 전에 발행된 국고채가 편출된다.
해당 ETN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 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 시 발행사 재무건전성 정보를 살펴야 한다”며 “또한 ETN 시장 가격이 기초 지수 움직임을 잘 추종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지표가치(iIV)를 투자참고지표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는 이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