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진한 초콜릿이 더욱 생각나는 요즘. 바뀌는 계절과 함께 새로운 시작과 마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당충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설빙이 특별한 콜라보로 진한 달콤함을 선보인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국내 제과기업 롯데제과와의 두번째 협업으로 ‘칙촉몬스터 설빙’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빙과 롯데제과는 지난 6월 ‘인절미’를 테마로 ‘인절미설빙’과 ‘뻥쿠아즈’ 콜라보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협업한 바 있다.
설빙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이자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 ‘칙촉’과 손을 잡았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이름처럼 몬스터스러운 크기로 맛도, 모양도 최고를 자랑한다.
초코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빙 인기메뉴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을 업그레이드한 메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초코 디저트의 결정판’답게 초코로 가득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칙촉과 협업한 만큼, 칙촉이 통째로 풍성하게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첫 선보이는 젤라또 타입의 초코 아이스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쫀득하면서 꾸덕한 초콜릿 특유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오레오 등 초코 크럼블과 코코아 파우더, 초코 시럽, 생크림 등의 사이드 토핑도 달콤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함께 출시된 ‘칙촉크로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크로플 위에 칙촉과 초코 아이스크림, 생크림을 토핑해 또 다른 달콤함을 선사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인절미에 이어 이번에는 초콜릿을 주제로 롯데제과와 협업해 ‘칙촉몬스터 설빙’이라는 특별한 신메뉴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가을과 다가올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메뉴로, 칙촉이 덩어리째 들어간 역대급 달콤함이 많은 분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