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우글로벌과 (주)코리너스 글로벌이 코로나로 인해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글로벌 고향음식 켐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두 회사가 노약자와 외국인 대상으로 자국 식재료를 공급하기 어려운 한국생활실정에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은 행사다.
(주)신우글로벌은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병원 마케팅을 토털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코리너스 글로벌은 주한 외국인회원 20만 명으로 구성되어있는 커뮤니티 기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건강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코리너스 소속 외국인 회원들에게 무료로 자국 음식 딜리버리 키트를 제공한다. 글로벌 쉐프들이 구성하는 글로벌 음식 키트로 오대양 육대주의 지역특색에 맞는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외국인 및 노인들에게는 각 병원(안과 등) 무료 진단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