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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몰라도 간편하게"…마켓컬리,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입력 2021.09.02 10:16 수정 2021.09.02 10:1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다가오는 추석 시즌에 맞춰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모든 과정은 마무리되며 택배 배송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선물하기 상품 구매는 마켓컬리 회원만 가능하며,선물 수령자는 회원·비회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 및 선물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 할인 쿠폰과 더불어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마켓컬리는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연령층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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