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장애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이날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 관계자는 "호반사랑나눔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