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2021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4인방 송대남 감독, 조구함, 안창림, 한희주 선수를 쌍방울 대표 브랜드 트라이(TRY)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 모델 계약에 따라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은 이달부터 12개월 동안 쌍방울 트라이 전속 모델로서 TV CF를 비롯한 지면광고, 라디오·라이브 방송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멋진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해준 유도 국가대표 4인방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순차적으로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