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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치킨’ 가맹사업 5개월만에 20호점 돌파


입력 2021.08.26 11:03 수정 2021.08.26 10:2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이유치킨

치킨을 ‘튀기고 굽는’ 신개념 조리법으로 출시한 이유치킨이 1호점 오픈 이후 8개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21년 3월 이후 5개월만에 안양시 박달동에 안양1호점을 오픈하며 20호점을 돌파했다. 20호점까지 오픈한 이유치킨은 수도권과 충청권 비율이 높지만, 부산, 대구, 경상도, 강원도를 비롯해 제주도까지 오픈하며 전국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이유치킨은 김영진 대표의 25년간의 프랜차이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여간의 준비를 통해 런칭하게 되었으며, 이유치킨에 모인 직원들의 프랜차이즈 경력이 도합 100년 이상이 되는 외식분야 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유치킨의 주력 메뉴는 업계 최초로 치즈오븐 파스타와 치킨을 조합하여 선보인 ‘파스타치요’ 로치킨에 2,900원만 더하면 파스타와 콜라를 더 주는 가성비 메뉴이다. 또한, 치킨을 기름에 한번 튀기고 고온에 구어 낸 겉바속촉을 완벽하게 구연해 낸 ‘베이크후라이드(조리방법 특허출원)’, 크리스피치킨, 달콤한 마요소스와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독특하게 조화시킨 ‘청양크림마요치킨’ 등 2030세대의 입맛에 맞춘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


이유치킨이 이처럼 급속도로 매장을 오픈하게 된 배경으로 본사의 과감한 창업지원 정책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등 창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비용을 면제해주며 창업비용을 최소화했고,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점포만 있으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1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30호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정책이므로 서두르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얼마 없다고 한다.


이유치킨 김영진 대표는 “현재까지 오픈한 대부분의 점주들이 이유치킨만의 신선한 메뉴 구성과 메뉴의 맛에 성공을 확신하고 이유치킨과 계약을 하게 되었고,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만든 명륜당의 후원을 받는 브랜드라 더욱 믿고 이유치킨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경험이 많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가맹점 매출 및 수익 증진을 위하여 메뉴개발 및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이유치킨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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