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이슨, 차별화 원하는 1% 골퍼 집중 공략

지난 20일 TV CF영상 공개 이후 제품 문의 급증

ⓒ맥케이슨

럭셔리 골프 브랜드 맥케이슨은 지난 20일 공개한 TV CF영상이 온라인과 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들의 제품 문의 및 예약 주문 등으로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프의 오리진을 가진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서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맥케이 가문의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 맥케이슨은 모토인 '마누포르티(MANU FORTI)'로 강인한 손과 강인한 정신이라는 골프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상의 품질이라는 장인정신은 한국 맥케이슨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 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에 최적화된 유럽과 일본의 수입원단(90%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검수 과정을 통해 제품화를 진행한다.

또한 필드의 다양한 환경과 날씨의 변수에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의 사용과 개발, 골퍼의 움직임과 실루엣을 고려한 패턴화는 글로벌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맥케이슨은 가을부터 대대적인 TV CF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광고 및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케이슨 관계자는 "가을 TV CF 방영과 강남대로에 위치한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 맞물리며 국내 유통의 허리인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점주와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주요 상권에서 점주들의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유통망 확장보다는 맥케이슨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컨디션을 가진 점주와 함께 공생을 기본으로 함께 맥케이슨의 비전을 만들어 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