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스타필드, 상생 플리마켓 열고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입력 2021.08.24 10:07 수정 2021.08.24 10:07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전 점, 8월~10월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진행

누적 참여 매장 총 120여개, 매장 홍보와 매출 증가 효과로 큰 호응

ⓒ신세계프라퍼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플리마켓, 스타필드에서 만나요”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특색 있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직접적인 매출 향상과 연결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총 120여개에 달한다.


2021년 상생 플리마켓의 첫 문을 여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사우스 아트리움(1F)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며,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쉬한 주얼리, 핸드메이드 헤어 액세서리 및 캐주얼 가방, 감각적인 홈 패브릭, 천연 홈퍼퓸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해 준 소상공인 120여개 매장은 물론, 상생 플리마켓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생 플리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