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한시적 4% 이자
광주은행은 광주 동구청과 저신용 소상공인·서민을 위한 포용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서민금융 대상자 또는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등이 광주은행 동구 소재 영업점에서 서민금융 대출을 받는 경우 부담해야 할 이자 중 4%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 중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자체 예산 등 총 6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협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이우경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의 대출금 이자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말까지 한시적 4% 이자
광주은행은 광주 동구청과 저신용 소상공인·서민을 위한 포용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서민금융 대상자 또는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등이 광주은행 동구 소재 영업점에서 서민금융 대출을 받는 경우 부담해야 할 이자 중 4%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 중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자체 예산 등 총 6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협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이우경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의 대출금 이자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