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8.19 11:54
수정 2021.08.19 11:5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언론중재법과 관련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구제한다는 법의 취지를 지키는 범위에서 야당 의견, 언론계 의견을 꾸준히 경청했고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고 밝히며 "문체위 전체 회의를 거쳐서 본회의까지 잘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