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신뢰 비탕, 활동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배우 오종혁이 블레스 이엔티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블레스 이엔티는 18일 “배우 오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기로 한 만큼 향후 오종혁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오종혁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살맛납니다’, ‘힐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뮤지컬 ‘온에어 시즌2’, ‘쓰릴미’, ‘그날들’, ‘신과 함께’, ‘1976 할란카운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하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정글의 법칙’,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박현숙, 정애연, 서하준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