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대로 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 촉구 단식단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환 대리운전노조 위원장, 故 이한빛PD의 아버지인 이용관 씨, 이태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및 민주노총 부위원장, 강은미 정의당 의원, 故 김용균 노동자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 이상진 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