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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내륙엔 오후 한때 소나기


입력 2021.08.14 16:50 수정 2021.08.14 16:51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전국적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더위를 식히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광복절인 15일은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서 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9도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6시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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