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대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허용한다.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더라도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다.
대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단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 부스터 샷 최종 승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화이자·모더나 대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허용한다.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더라도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다.
대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단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 부스터 샷 최종 승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