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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코로나 고위험군에 ’부스터 샷‘ 접종 승인


입력 2021.08.13 20:42 수정 2021.08.13 20:44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화이자·모더나 대상

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이 놓여 있다. ⓒ뉴시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허용한다.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더라도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다.


대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단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 부스터 샷 최종 승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화이자·모더나 대상

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이 놓여 있다. ⓒ뉴시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상대로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허용한다.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했거나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은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더라도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3차 접종을 하게 됐다.


대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단 접종 대상은 성인의 3% 미만으로서 일반인에도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 부스터 샷 최종 승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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