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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0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연간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는 작년 집행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내년도 CAPEX 전망은 아직 미정이나 기업대기업(B2B)이나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콜] KT "하반기 영업익 증가폭, 상반기 대비 감소 전망"
KT는 10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에도 캐시카우에 대한 성장과 플랫폼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다만 영업이익 증가폭은은 금융·미디어·커머스 등 성장 사업에 대한 비용 집행 증가와 4분기 계절성 비용 감안하면 상반기 보다는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간 매출 성장세는 유지하고 연간 영업이익은 성장세는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컨콜] KT "폴더블폰·아이폰13 출시로 연말 5G 보급률 45% 예상"
KT는 10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삼성 폴더블폰, 애플 아이폰 13 등 출시로 (5G)시장이 활기 띌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 KT의 5G 보급률은 45%로 예상된다"며"자연스럽게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2분기 영업익 38.5% 껑충…유무선·플랫폼 '견인'
2Q 매출 6조276억원·영업익 4758억원…전년비 2.6%, 38.5% 성장5G, IPTV 안정적 성장에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성과2분기 별도 순익 77.5% 급증…배당 확대 기대
속보 KT, 2Q 영업익 4758억...전년비 38.5% 증가
KT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조276억원, 영업이익 47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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