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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영웅’ 이름 새기는 유재석·박지성, 참여형 기부 캠페인 독도 NFT 작품에 동참


입력 2021.08.09 15:28 수정 2021.08.09 15:28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독도 NFT 작품을 통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는 캠페인에 국민 MC 유재석 그리고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이름을 올린다. 315명의 ‘한국을 빛낸 영웅’ 가리기 위한 팬들의 인기 투표가 열띠게 진행중인 가운데, 선행으로 잘 알려진 유재석·박지성이 함께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 세계 대중의 많은 투표 참여로 연예•스포츠•문화예술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명인들이 거론되는 중이며, 현재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박서진,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BTS), 손흥민, 아이유, 이민호가 Top 10이며, 최근 올림픽 영웅인 안산, 김제덕,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선수들이 오르내리며 캠페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


캠페인을 진행중인 엔버월드의 김보규 이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에서 대중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은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받는다. 또한, 독도 NFT 작품의 경매 수익금은 독도 영토주권 관련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제고하고자 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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