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일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선 4단계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식당 및 휴게시설, 스마트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등 폭염에 대비한 주요시설과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여부 등 근로자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폭염 대비 응급키트, 아이스박스,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현장점검 외에도 폭염대비 단계별 대응대책을 수립해 대응요령을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이행점검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작업 건설현장에 대하여 외부전문가, 공사, 건설사업관리단 합동으로 일주일간 열사병 3대 예방수칙(그늘막, 물, 휴식시간 제공) 준수여부와 폭염 대비 편의시설 제공현황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도 헀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의 무사고 달성을 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혹서기 폭염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