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인력양성' 참여


입력 2021.08.03 11:28 수정 2021.08.03 11:28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창신대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다.ⓒ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확산 및 기존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진행 중이며, 스마트공장의 공급 및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70시간 동안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과정, 빅데이터 분석과 R 활용, 취업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남ICT협회의 주선으로 지역 기업과 취업을 연계한다.


창신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참가자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 19 등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황보준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