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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판재류, 하반기 고시황 유지 전망"


입력 2021.07.27 14:38 수정 2021.07.27 14:38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현대제철은 27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판재류 시황에 대해 "자동차가 상반기 반도체 수급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안정화 단계 들어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 이후 가전부문 활황이 지속되고 후판도 조선업 수주량이 상반기 계획 대비 오버되는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도 지금의 고시황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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