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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중학부터 준비 돕는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입력 2021.07.19 08:01 수정 2021.07.16 11:05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천재교육

천재교육이 수능 국어 영역의 ‘비문학’으로 고민하는 고등학생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대치동 소재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B 군(17)은 "국어 영역 시험을 치를 때 비문학이 시간을 많이 쏟게 하고,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가 어려울 줄 알았으면 중학교 때부터 공부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고등학교에 와서 다른 공부를 하면서 비문학도 하려니까 시간도 부족하고 심리적 부담감이 너무 커요. 상위권 성적 애들은 비문학 공부를 중학교 때부터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중학교 때부터 할 걸 그랬어요. 학원에 다녀도 단숨에 커버하기가 어려워요”라며 답담함을 호소했다.


B 군이 인터뷰처럼 고등학교 진학 후 다양한 교과목에서 고른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학습량이 필요해 비문학과 같은 취약과목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비문학을 포기하면 수능에서 당락을 가른다는 국어영역 자체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문학 학습은 중학교 때부터 낮은 난도의 비문학 지문부터 다소 까다로운 고난도 지문까지 순차적으로 학습하면서 최신 비문학 지문의 출제 경향까지 익히는 것이 좋다.


이에 천재교육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가 중학교부터 비문학 학습이 가능한 수능 국어 문제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최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비문학 지문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법을 알려주며, 한정된 시간 안에 지문을 독해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훈련을 도모하여 준다.


비문학 학습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지문의 주제별마다 맥락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독해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단계별 학습으로 이러한 독해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교과 연계 지문을 통해 배경지식 습득과 함께 중학교 교과 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5가지 분야가 기본이 되는데 천재교육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술, 가정, 도덕 등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교과 배경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이러한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독해 원리, 독해 기술, 기출 유형’의 총 3권으로 구성된 문제집으로,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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