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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차 대확산 문 대통령의 저주, K방역 아니라 Kill 방역"


입력 2021.07.12 09:41 수정 2021.07.12 09:56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된다. 국가적 비상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서운하실지 몰라도, 이번 4차 대확산을 두고 많은 분들이 ‘대통령의 저주’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까지 4차례의 대유행 직전에는 반드시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종식 예언이나 K방역 자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하며 "대통령 말만 믿다가는 K방역이 Korea 방역이 아니라, 사람도 민생도 다 잡는 킬(Kill) 방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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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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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파 2021.07.12  10:27
    이 자슥은 맨날 헛소리만 하고 있네 
    지금 세계적으로 다 이런 상황인데 
    뉴스도 안 보나 생각보다 무식하기는....
    그러니 대선 후보 꼴찌만 하는 거지
    옳바른 판단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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